깨복이 귀 예쁘죠
귀가 뒤집어서 한 컷 찍었습니다. 오늘은 아빠가 멀리 일하러가서 집 지커야 겠네요. 깨복아 집 잘 지켜^^ 저는 작은 사무실에 다니고, 우리 아저씨는 화물차 운행을 합니다. 가까운 곳에 배달 갈 때는 깨복이를 데리고 다니는데 오늘은 조금 멀리가서 집에 놔두고 갔네요. 깨복이는 밖에 따라가는걸 억수로 좋아합니다. 혼자 두고 나오면 늑대소리로 울어서 마음이 아프지요. 아빠 새벽 일찍 가셔서 좀 있으면 오시니까 울지말고 기다려줘^^♡♡♡