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깨복이 귀 예쁘죠

귀가 뒤집어서 한 컷 찍었습니다. 오늘은 아빠가 멀리 일하러가서 집 지커야 겠네요. 깨복아 집 잘 지켜^^ 저는 작은 사무실에 다니고, 우리 아저씨는 화물차 운행을 합니다. 가까운 곳에 배달 갈 때는 깨복이를 데리고 다니는데 오늘은 조금 멀리가서 집에 놔두고 갔네요. 깨복이는 밖에 따라가는걸 억수로 좋아합니다. 혼자 두고 나오면 늑대소리로 울어서 마음이 아프지요. 아빠 새벽 일찍 가셔서 좀 있으면 오시니까 울지말고 기다려줘^^♡♡♡

카테고리 없음 2022.08.05

옛날 생각 나네요(종이학 소원 빌어보세요)

20대때 조그만 가게를 하였는데 시간 날 때 접었던 종이학이 아직 있었네요. 오랜만에 보니 옛날 생각이 납니다. 젊을때 힘들었어도 그때가 젤로 행복한 시간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. 힘들어도 조금만더 힘내세요. 지나보니 다 추억이 되고 더 나은 생활을 하게 된 발판이 되었던 것 같아요. 지금도 잘 산다고 할 수는 없지만요. 다들 힘 내자구요^^

카테고리 없음 2022.08.04

깨복이 엄마 삐삐 노안 이래요

작은 글씨가 안보여 안경점에 갔더니 노안이 왔다고 하네요 ㅠ 회사에서 컴퓨터하고 작은글씨 보는 오피스형 안경 하나 장만 하였습니다. 가격이 꽤 비싸더라구요. 이번에 처음 써 봤는데 신기하게 작은글도 잘 보이고 컴퓨터 글자도 잘 보이니 업무 하기가 훨씬 수월 합니다. 코등에 다이는게 불편해서 안경 안 썼는데 필요하니 잘 써지네요.

카테고리 없음 2022.08.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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